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예고 신입생이된 전예지라고 합니다! 

저는 서울공연예술 고등학교와 서울실용음악고등학교 두군데를 지원해서 두학교 모두 합격하였습니다. 

2관왕이라고 선생님들이 더 좋아하셨어요!!!

저는 중학교때 청소년 수련관 대회부터 경기도대회 1위, CBS 전국대회에서 중등부 1위 수상도 하면서 

예고 입시 준비도 있었지만 항상 저는 각종 대회로 정신이 없는 나날들을 보내며 대입 입시반 언니들과 

함께 늘 으쌰으쌰 하며 주어진 현재 주어진 상황들에 대비하여 최선을 다해 연습 했습니다.

제가 처음 노래를 배울때에는 올드한 스타일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지기 어려웠고 제가 평소좋아하는 

곡 스타일자체가 그랬기 때문에 처음에는 받아들이기도 힘들었지만 정말 제가 보컬로 인정을 받고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느낌의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는 선생님의 말씀과 제 생각도 그렇게 

점차 인식이 바뀌면서 트렌디한 곡들을 점차 도전 해가며 발성부터 바이브레이션이나 테크닉 자체도 

다른 방법으로 많이 시도해보려 하며 그렇게 트레이닝을 점차 받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제가 아닌 것처럼 어색하고 이상한느낌이 들었지만 초롱쌤께서 칭찬을 해주시고 격려를 해주실 때 

제가 힘을 많이 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선생님께서 쉬는시간마다 틈이 나실때마다 확인 해주시고 

선민쌤께서도 함께 체크 해주셔서 그때그때 피드백을 받고 고칠수있게 연습을 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예고에 가서도 더 열심히하고 정말 실력있는 노력파 가수가 될수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