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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원장님

ellen님 | 조회 248


인자한 이미지의 ‘구야형’ 신구 원장님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오랫동안 양복점을 운영하다 시력을 잃어가는 아버지 이만술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을 펼친 데 이어 
이달 초 개봉한 영화 ‘해빙’에선 180도 변신했다. 
극중 집주인 성근(김대명 분)의 아버지이자 천진하면서도 섬뜩한, 치매에 걸린 정노인 역으로 
야누스 같은 면모를 드러내 관객들의 허를 찌른다. 
멍한 표정으로 정육점 한 귀퉁이에 앉아있던 그가 수면내시경 중 섬뜩한 살인 고백을 하며 
내과의사 승훈(조진웅 분)을 빠져들게 한다. 이수연 감독이 시나리오 작업 때부터 정노인 역에 신구를 떠올릴 정도로, 
관록의 연기력으로 정노인 역을 소화했다. 


또한 오는 24일 첫방송하는 tvN 새 예능 ‘윤식당’을 통해 ‘꽃보다 할배’의 짐꾼 이서진, 연출자 나영석 PD와 
다시 한번 만난다. 나영석 PD 팀의 새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은 ‘윤식당’은 신구를 비롯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복잡한 도시를 떠나 파라다이스 같은 곳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게 된 이들의 특별한 일상이 안방극장에 신선한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식당’에 합류한 신구는 윤식당을 찾은 글로벌 손님들을 맞이하는 일명 ‘구요미 알바생’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특히 제작진도 깜짝 놀랄 만큼 영어 실력이 상당했다는 후문이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코미디영화 '아빠는 딸'이 
'수상한 그녀'와 '럭키'를 이을 또 하나의 레전드 코미디 탄생을 예고한다.  
  
윤제문 정소민 주연의 '아빠는 딸'은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흥행작 '수상한 그녀' '럭키'에 이어 
전 세대를 사로잡을 만한 국민 코미디 등극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아빠는 딸'은 하루 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내용의 코미디다. 
'수상한 그녀'와는 배우들의 2인 1역 연기라는 공통점을, '럭키'와는 다른 인물의 인생을 대신 
살아보는 설정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 흥행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삶을 대신 살아보며 이해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그리는 이 작품은 전 세대에게 공감을 형성시키며 
세대를 아우르는 코미디로 가족관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각의 아빠와 딸 역할을 맡은 배우 윤제문과 정소민의 파격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신구, 이일화,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허가윤, 도희 등 대세 배우들로 구성된 코믹 군단의 합세로도 주목 받고 있다. 
 
화려한 출연배우들의 열연과 파격 연기 변신에 힘입은 웃음 폭탄에, 세대간 화합과 이해 과정을 다루며 
감동도 선사할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3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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