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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본스타 구리캠퍼스에서 k-pop학과를 준비하여 백제예술대학교에 합격한 최다현이라고 합니다.
중3때부터 오디션반으로 수업을 듣다가 고3 입시생으로 보컬 입시반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입시반으로 수업을 들었을 때는 대학에 합격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되게 커서
수업을 들을 때마다 긴장도 많이 되고 수업 매 순간 '대학에 떨어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으로 수업을 들으며 불안해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께서 격려도 해주시고 조언도 해주시고 이러한 상담을 하면서
“이렇게 생각하고 있을 시간에 연습을 조금이라도 더 하자”라는 마음으로 다시 연습에 집중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바쁘신데도 제가 항상 고민이 있다고 하거나 말씀드릴게 있다고 말하면
선생님께서 흔쾌히 상담해주셨던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감사했습니다.
수업을 하다 보면 입시인지라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보다는 입시곡을 연습하기 바빴는데
그때마다 선생님께서 기본기도 연습하라고 수업 시간에 항상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만큼 기본기는 노래에 기초이고 기초라고 해서 게을리해서는 안되고
쉽지만 쉬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강조해 말씀해주셨던 거 같습니다.
항상 연습할 때는 무엇을 몇 시간 동안 연습하고 더 연습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내가 되고 안되는 것은 무엇인지 느끼면서
체계적으로 시간 분배를 하여 연습해야 하는 것.. 진짜 부지런해야 하는 일이고 고3은 늘 부지런해야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고3되는 후배님들 아마 앞이 막막하고 불안하겠지만 나 자신을 믿고 연습에만 집중을 한다면
자신이 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좋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구리캠퍼스에서 좋은 친구들과 입시 준비 정말 얻는 것도 많고 배워가는 것도 많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 다현.jpg (84.7KB)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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