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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밀정’ 아시아필름어워드 작품상 후보..공유-손예진 남녀주연상 노미(종합)구리/남양주 연기학원 본스타

sammy님 | 조회 262
‘곡성-밀정’ 아시아필름어워드 작품상 후보..공유-손예진 남녀주연상 노미(종합)
          

 

                  

제11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 후보가 공개됐다. '곡성' '밀정' '부산행' '아가씨' 등 국내 유수의 작품 역시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관심이 쏠린다.

오는 3월 21일 홍콩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 한국 작품과 감독, 배우가 대거 주요상 후보로 올랐다. 지난해 개봉해 전 세계적 관심을 모은 '곡성'은 무려 네 개 부문 후보에 진출하는 성과를 냈다. 나홍진 감독 작품 '곡성'은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어 남우조연상(쿠니무라 준)과 음향상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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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운 감독의 '밀정' 역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외에도 촬영상, 음악상 후보로 자리했다. 박찬욱 감독 작품 '아가씨' 역시 활약이 두드러진다. '아가씨'는 여우조연상(문소리), 신인상(김태리)과 각본상, 편집상,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 작품 중 최다 부문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부산행'은 남우조연상(마동석)과 편집상과 의상상, 효과상 등에 노미네이트 됐다. 원전재난을 다룬 영화 '판도라'가 분장상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끈다.

국내 배우 역시 주조연상 및 신인상 후보로 올라 기대가 크다.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부산행'의 공유가, 여우주연상 후보는 '덕혜옹주' 손예진이 각각 올랐다.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곡성' 쿠니무라 준과 '부산행' 마동석이 나란히 자리했고, 여우조연상에는 '아가씨'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문소리가 올랐다. 신인상 후보로는 '아가씨' 김태리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07년부터 시작된 아시안 필름 어워드는 홍콩국제영화제 협회가 주최,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예술인들을 발탁하고 우수한 작품과 여러 영화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인들을
격려하는 국제행사다.(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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