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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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인극

누군가의꿈이될(비회원)님 | 조회 170

 

씬3. 영의 집

 

 

장 변호사 : 오빠를 찾는 게 왜 안반가워? 난 니가 반가워 할 줄 알았는데...

            오빠가 오면 너도 외롭지 않을거고.. 아빠가 너 혼자인 걸 늘 걱정하셨다.

 

오영 : 아빠도 그렇다. 그렇게 제가 외로운게 걱정 되셨으면 처음부터 이혼을 말지.

 

장 변호사 : 그건 니가 이해......

 

오영 : 이해 했어요. 엄마랑 아빠 이혼하고 아빠가 엄마 대신 왕 비서님을 선택하고,

       엄마가 나 아닌 오빠를 선택해 이 집을 나간거 까지 다.

       이제 와 오빠는 필요 없어요.

       저한테.. 아빠가 엄마 오빠 대신 선택한 왕 비서님이 계시잖아요.

       24시간 숨막히게

 

장 변호사 : 영이야...

 

오영 : 근데 왕 비서님은 오빠가 오는 게 반갑지 않으실것 같은데... 어떠세요?

 

장 변호사 : 내가 왜 오빠 오는 게 싫겠니? 그건 오해야.

 

오영 : 과연 오해 일까요?? 왕 비서님이 그렇게 나오시니깐..

       갑자기 오빠를 만나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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