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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2인극) 동희&혜성

누군가의꿈이될(비회원)님 | 조회 176

 

동희 : (어이 없어서) 저 보고 다시 법정에서 증언을 하라고요? 왜요?

혜성 : 저번엔 거짓말 했으니까,  이번엔 사실을 얘기 해야지.

동희 : 저 거짓말 안했는데요.

혜성 : (그런 동희를 보다가) .... 너 담배피지?

동희 : (당황하지만 애써 아닌척) 아뇨. 갑자기 담배 얘기가 왜 나와요?

혜성 : 학교에 가서 니가 검색한 단어들을 좀 뒤져봤어.(인터넷 기록 뽑은 걸 읽는) 담배 자

판기 위치, 미성년자 담배끊기, 담배 인터넷 주문, 담배 냄새 없애는 법, 담배 구매 대행....

동희 : !!

혜성 : 그리고 이거.... (하며 지퍼 백을 꺼내 흔들어 보인다.

         그 안에는 담배꽁초와 라이터가 들어있다.

동희 : (당황해서) 그걸.... 어떻게....

혜성 : 내가 오를 너희 학교에 갔다 왔거든. 너, 그날 몰래 담배피고 있었지?

         근데 성빈이가 오니까, 들킬까봐 창밖에 숨어다가 떨어진 거 ... 맞지?

동희 : ....(이를 악문다)

혜성 : 왜 법정에서 거짓말을 했는지 어렴풋이 알겠어,

         연예계 데뷔가 코앞인데 담배 핀단 소문이 나는게 무서웠겠지,

         그치만 그게 무섭다고 남의 인생을 망치면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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