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과정

배우의 꿈! 이제 본스타 구리남양주연기학원과 함께하세요.
나도 할 수 있다! 는 열정과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구리남양주연기학원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드라마 '침대방에서 우리는 친구다' 남녀2인극

누군가의꿈이될(비회원)님 | 조회 125

 

밤 9시. 불이 꺼진 침대방에서 민호는 총을 들고 장난을 치고

동생 슬기는 곰인형을 들고 그 뒤에 서 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고, 조금 무섭다.

슬기 : 오빠는 귀신이 안 무서워?

민호 : 말도 안돼. 귀신같은 게 어디 있냐? 그런 건 계집애들이나 믿는 거야.

슬기 : 아냐, 있어. 내가 봤다니까! 이 방에서...

민호 : 말도 안돼.

슬기 : 오빠, 저기 좀 봐. 저 장난감 상자위에...

민호 : 안봐!

슬기 : 저기 귀신이 있다니까. 한번 봐봐.

민호 : 귀신같은 건 없어 그러니까... 난 안 볼 거야!

슬기 : 없으니까 그냥 한번 봐도 되잖아.

민호 : 싫... 싫어...

슬기 : 오빠 무서워서 그런 거지?

민호 : 웃기지마. 귀신이 어디 있다고...

슬기 : 오빠, 저기 상자위에 있는 거 안보여?

 
 
 
twitter facebook google+
945개 (40/79페이지)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누군가의꿈이될
166
누군가의꿈이될
130
누군가의꿈이될
158
누군가의꿈이될
150
누군가의꿈이될
131
누군가의꿈이될
128
누군가의꿈이될
128
누군가의꿈이될
241
누군가의꿈이될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