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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는 법과 글 읽는 법

nuliai(비회원)님 | 조회 195
=> 결론부터 말하면 반복된 읽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 어느새 글을 보고 말을 하게 된다.

대부분 사람들이 매일 생활에서 자유롭게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지는 한 번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혹시 자신의 소리가 불분명하지는 않는지 음절

이 매끄러운지 목소리의 크기, 속도, 리듬에 문제가 잇는 것은 아닌지 또 말에 있어서 엉뚱

한 버릇이 있지 않은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으므로 빨리 발견하여 바로 잡아가도록 해야

한다 그러한 버릇이 있다면 우선은,
1) 하나하나 소리를 정확하게 발음한다. 2) 크게 (고함치지 말고) 똑똑하고 편한 소리를
낸다.
3) 구두점을 무시하거나 제 멋대로 편한 곳에서 숨 쉬지 않는다.

* 주의 사항 무엇보다 무리한 발성을 하지 말고 바르고 편한 자세로 자연스런 소리를

충분히 낸다. 어깨의 힘을 빼고 허리를 펴고 정신을 집중한다. 그리고 매일 일정한 시간에

바른 발성으로 소리 내어 읽기를 되풀이하면 목소리나 말이 점점 정돈된다. 화술 연습이

라 해서 잡담을 몇 시간 하는 것은 아무소용이 없다 말하고 읽는다는데 정신을

집중하여 반드시 진지하게 일정한 시간 동안 연습해야 한다. 시간은 약 15분정도로 시작

하여 점점 늘려 두 시간 동안은 똑같은 상태로 읽어도 피로하지 않게 한다. 글 가운데 회

화가 있는 경우 연습을 하는 첫 단계에선 그 인물이 되어 감정을 충분히 내어 읽고 다음에
앞뒤의 문장에 녹아들도록 약간 억누른 표현을 한다. 그 정도는 작품에 따라 다르다. 물론

하나하나 각 작품마다 읽는 법도 다르므로 한 가지가 잘 되었다고 안심하지 말고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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