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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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과 대사

nuliai(비회원)님 | 조회 166

움직임의 기본 연기를 할 때 신체의 움직임은 기본이다.

이러한 기본명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연기지망생들이 움직임에는 전혀 감정표현을
하지 않고 앵무새처럼 희곡을 읽기에만 급급해 진다. 심지어는 대학입시 실기테스트나
방송사의 연기자오디션에도 신체의 감정 표현보다는 책읽기에 관심을 두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다.

그래서 연기지망생들이 책읽기는 잘하는데 막상 신체의 감정표현과 함께 연습에
들어가면 어떻게 움직일 줄을 몰라 연출가들을 애먹이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시한번 언급하지만 연기란 다른 사람에게 희곡속의 인물을 살아 숨쉬게 하는
작업이다. 살아 숨을 쉰다는 것은 움직임이 있다는 것이다. 인물을 살아 숨쉬게 하려면
가만히 서서 입만으로 달싹거릴 수 만은 없지 않은가?

움직임의 기본법칙(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모든 연기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워야 한다.
연기자는 관객(카메라)을 향해 연기를 한다. 가능한한 관객(카메라)에 등을 보이지
않도록 한다. 눈의 시선은 상대방 또는 관객에게 준다.
움직임에는 움직이려는 동기와 의미와 정서가 있어야 한다. 대사도중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옷깃을 만지작 거리거나 불필요한 동작은 있어서는 안된다. 움직임에는 대사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모든 움직에는 계산이 있어야 하며 그 계산에 의해 움직여야 한다. 눈의 시선은 머리의 움직임과 항상 같은 방향에 있어야한다. 이러한 훈련은 사실
혼자서는 힘들며 연기선생의 지도를 받아가며 해야 몸으로 체득되기 때문에 많은
훈련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대사와 움직임 대사와 움직임이 일치해야 자연스럽다.
대사가 없어도 감정은 연결되므로 감정 표현을 유지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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