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의 어려움 중 하나라면 여러가지 근육을 써야한다는데 있습니다.

보컬리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은 배 근육과 다리 쪽 근육에 신경쓰지요.
그러나 정작 중요한 얼굴 근육은 놓치기 쉽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분야이기도 하죠.
보통 우리는 자신의 얼굴 근육의 모양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얼굴 근육이 쓰면 더 세밀한 표현이 가능해진다는 겁니다.

특히 많이 쓰이는 부분은 광대뼈 부분과 이마 쪽 입니다.
광대뼈 쪽 근육이 많이 올라가게 되면 넓고 밝은 소리를 낼수있습니다.
노래할 때는 호흡 뿐만 아니라 얼굴 근육에도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여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웃는 얼굴 입니다.
그러나 한국사람은 웃는 모습이 상당히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웃는 표정을 지어보게 하면 쑥스러운 웃음들을 많이 짓곤 합니다.
그래도 해야 합니다....^^

광대뼈까지 움직일수있는 그런 웃음을 지어야합니다.
이미쪽의 근육도 움직여야 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이마에 석삼자가 그려지는 것입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눈을 치켜뜨면 수월 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