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올바르게 내려면 일정시간 훈련이 필요합니다.
: 목소리 훈련하는 것이란 후두 내부의 근육들을 조절하고 강화시켜 폭넓은 음역과
셈여림에 걸쳐 '말하듯 노래하는' 자세를 유지하며 노래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뜻합니다!
절대 목소리는 호흡이나 성대, 또는 공명을 통해 조절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은 '말하듯 노래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생기는 것이지요.
후두를 움직이지 않고 외부 근육을 계속 이완된 상태로 유지하면서,
높은음에서 성대가 얇아지고 단축된다면 호흡, 성대 조절, 공명 등
나머지 것들은 저절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1. 자연스러운 조절이 첫번 째 순서입니다.
: 연습곡을 너무 큰 소리로 불러야 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처음부터 계속 크게 부르면(너무 많은 공기를 사용하면)
외부근육들이 계속해서 후두를 당기고 조이려 할 것입니다.
소리를 내는데 방해가 되는 외부 근육들의 개입을 없애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소리를 자연스럽게 낼 수 있고, 또한 가사도 자연스럽게 발음할 수 있을 것 입니다.

2. 소리의 힘기르기 → 모든 것은 때가 있다!

: 소리를 크게 내기 위해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소리의 세기를 증가시키는 능력은 성대 근육을 조절하는 방법이 확립되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 입니다.
일단 성대가 호흡 흐름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외부 근육에 의존하는 습관을 버리면,
그 다음부터 스스로 힘을 키워나갈 것입니다.
성대는 점차적으로 점점 더 많은 공기를 붙잡는 것이 가능해질 것이고 결국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셈여림을 유연하게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항상 음역 전체에 걸쳐서 '말하듯 노래하는' 과정을 유지하며,
깨끗하고 부드럽게 연결되면서 자연스럽게 소리낼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소리를 내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