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과정

가수의 꿈! 대학 진학의 꿈!
본스타 구리남양주보컬학원이 책임집니다.
나도 할 수 있다! 는 자신감만 가지고 오십시오.
본스타 구리남양주보컬학원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SMILE 하며 노래하기 ^^ / 구리 남양주 보컬학원 본스타

선민님 | 조회 401

Smile 하게 웃는 발성



naver_com_20150620_115157.jpg    


smile 하게 웃는 발성.

이 것인 즉슨 듣는 이들을 스마일 하게 웃기라는 것이 아니라

노래 부르는 당사자 자신이 스마일하게 웃으며 발성을 하라는 것이다.

웃는 표정의 입모양은 얼굴을 울리는 '두성'이라 불리는

 발성의 기초중인 기초인 사항이다.

naver_com_20150620_115402.jpg


노래를 잘하는 사람들이 노래할때 입모양을 보면

입술이 역삼각형 모양을 취하고 있다는걸 볼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음으로 갈수록 아랫 입술이 아랫니를 덮어

아랫니는 아예 보이지 않게 되며 윗입술이 땡겨져 올라가며

윗니들이 가지런하게 보이게 된다.

두성 발성 입술 모양의 기초라 할수 있겠다.


모든 것은 자연스러운게 좋은 법이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찾아가는 것과는

단연 차이가 많다고 할 수가 있겠다.
인의적으로 길을 찾기 위해 입술 모양을 만들면

 길을 찾지 못하는 동안에는 입주위에

힘이 들어가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다.


 

smile하게 웃는 입술모양이 나오는 이유는

입주위의 근육자체가 움직이며

비강으로 가는 통로를 열어주기 때문이다.
이는 지극히 과학적이면서도 상식적인 것이라 할수가 있겠다.

거울 앞에 서서 미소를 지어보면 눈과 입술사이,

코옆의 공간들이 움직임을 알 수가 있다.
그곳이 바로 두성으로 가는 공명 통로들이다.


광대뼈를 울려준다는 느낌으로 '비강'이라는 길을 찾아가면 편할 것이다.

그 광대뼈 주위의 근육들과 길을 열어주는 것이 smile한 표정이다.
너무 억지 웃음은 짖지 말도록하자.
모든건 자연스러워야한다.

naver_com_20150620_115434.jpg


그리고 그 위의 포인트에 자리잡고 있는것이

흔히들 말하는 두성이라는 것이다.
일단 두성이라는 소리가 나면 아래 광대뼈 주위쪽

근육의 소리들도 무조건 섞이게 된다.

그리고 두성을 사용함에 있어 비강의 소리가

얼마나 들어가느냐는 노래와 소리의 색깔을

만들어가는 개인의 몫일것이다.

재즈나 흑인 음악을 잘 들어보면 이 비강의 소리가

 색깔을 만들어내는데 얼마나 중요한 길을

열어주는지 확연히 느낄수가 있다.


가성 또한 예외는 아니다.
가성의 색을 입히는데 있어서도 없어서도 안될

 '그것'이 바로 비강의 소리이다.
그냥 일부 말하는 코맹맹이 소리와는 다르다.
코맹맹이 소리는 그저 코를 인위적으로 쥐어짜서

 내는 말그대로 '코맹맹이' 소리일 뿐이다.

비강 소리라 함은 말 그대로 광대뼈 주위의 공간을

울려서 내는 소리라 할 수 있겠다.

웃음 띈 표정으로 비강의 통로를 확보 했음이 느껴졌다면

콧등과 윗입술사이로 잡았었던 포인트를 양미간사이로 옮겨보자.

흔히들 말하는 두성의 포인트점이다.


울려야 할곳은 양 눈옆뒤에 존재하고 있는 공간이며

양미간사이에 자리잡은 포인트점에서

레이저광선이 발사된다는 느낌이다.

naver_com_20150620_115323.jpg


예로 성악가들이 노래할때를 보라.
고음으로 갈수록 눈빛이 날카로워진다는것을 알수있다.
혹은 부릅떠진다는것을 알수가 있다.
시선은 위로 향해있다.

시선이 위로 향해있음은 포인트를

높은 곳에 잡고 있기때문이다.
눈빛이 날카로워졌다는 것은 눈뒤의 공간을 울려

포인트점으로 쏘아보내고 있다는 것이다.

소리자체는 옆으로 좀 퍼뜨려서 내주는 것이 좋다.


울리는 곳을 너무 좁히고 '세로'로만 내다보면

 '색과맛'을 입히기가 힘이든다.

세로로 내다 보면 그만큼 좌우의 울릴수 있는 공간이

 좁아질수 밖에 없는것이다.
꾸준한 발성연습이 중요하다.

최대한 넓은 공간을 울리도록 연습하자.
포인트가 잡히고 공간이 울렸다고 생각되면

음을 더 띄우려하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하나하나 차근차근 몸에 익히자.

twitter facebook goog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