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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관리 제대로 하자!

선민님 | 조회 260

얼마남지 않은 입시! 목소리 관리 제대로 하자!






<목소리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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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래연습은 주로 오전보다 오후에 하는 것이 좋다.


발성기관과 근육이 어느 정도 이완상태가 된 후에

발성을 해야 제 기능을 다 할수 있다....
실제 노래를 해보면 오전보터 오후가

훨씬 노래가 잘 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무리하게 큰소리를 내게되면

그 만큼 성대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2) 노래연습은 한번에 많이 하는것보다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매일 꾸준히 하는것이 좋다.


노래연습을 많이 하여 목이 쉬었을경우 정상으로 회복될 때까지는

목에 좋은 차를 복용하면서 연습을 쉬는것이 좋다.
우리가 쉬지않고 계속 일을하다보면 몸에 병이 생긴다.
그럴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다.
성대도 우리 몸의 일부분으로서 똑같은 이치이다.
목소리가 잘 나오지않고, 목이 쉬어있을때는 성대가 피로하고

힘들다는 신호이므로 다시 정상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휴식을 가져야 한다.


목의 피로회복에 좋은 차가 있으면 좋지만,

목캔디 같은 일시적으로 진통작용을하는 것은

 오히려 더 증상을 악화시킬 우려가 있다.



3) 노래 연습중 고음역의 노래를 연습할 경우


처음 시작은 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중간음역의 노래로 시작해서

자신이 원하는 고음역의 노래를 연습하고,

연습을 끝내는 부분에서 다시 목에 부담이 없는

중음역의 노래를 부른후에 연습을 끝마친다.
자신이 평소에 내기 힘든 고음역의 노래는 갑자기 부르게 되면

목에 힘이 들어가게 되면서 성대에 무리가 가게된다.


그러므로 일차적으로 자신이 부담없이 부를수 있는 노래를 불러

목이 어느정도 풀린 후에 자신이 연습하고자 하는

고음역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좋으며, 연습을 끝낼 때도 마찬가지로

고음역의 노래를 부르면서 한곳으로 집중된 힘을 중음역의 쉬운 노래를

불러 한 곳으로 집중된 힘을 다른 곳으로 분산시켜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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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래연습은 차고 건조한 곳에서의 연습은 피한다.


겨울에는 실외보다 실내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고,

여름에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이 얼굴 쪽으로 오지 않게 하는것이

좋고, 실내가 차가운 것보다 적당히 몸에서 땀이나는 것이 오히려 좋다.
호흡을 할 때 공기가 통과하는 인후부분은 굉장히 예민한 곳이다.
그곳을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지나가게 되면 그 부분의 근육을

경직시키고, 목안을 보호하면서 윤활유역할을 하는 점액질을

말라버리게 해서 목이 더 빨리 쉬게 할 뿐 아니라

목소리를 내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5) 외출시 걸어다니면서 노래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우리가 길을 걸을때와 노래를 부를때는 평소보다

몇배의 호흡량이 더 필요하다.
그런데 도로에 각종 매연과 오염된 공기가 건조한 상태로

많은 양이 목안으로 들어가게되면,

그 만큼 평소보다 인후에 더 많은 부담을 주게되고

목이 더 빨리 쉬게된다.





6) 외출시 목을 항상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목주위의 경근이라는 근육이 경직되지 않게 해야

좋은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우리가 소리를 낼 때 목주위가 진동을 하는것을 느낄수 있는데,

그 진동하는 근육들이 굳어있으면 소리가 잘 나지 않는다.




7) 성대의 부담을 최소화 할수 있는 발성법을 배우는것이 좋다.


아무리 좋은 성대를 타고났다해도 그 능력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성대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발성법을 배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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